1. 애초에 통치적 성격과 지역적 특색 등등이
너무나 다르던 카스티야 왕국과 아라곤 왕국이
'이슬람을 몰아내기 위해서'라는
목적으로 병합한 자체가 넌센스.
2. 카톨릭 위주의 지나친 종교 정책과 종교적 마녀 사냥.
3. 금융, 제조업 등에서 탁월했고 세금을 낼 부유층이던
유대인에 대한 지나친 학살과 추방.
4. 신대륙을 포함하여 너무나 큰 제국을 통치함에 있어,
막상 스페인 자체는 소홀히 대하고 세금이 걷히는
네덜란드 및 신성로마제국에 신경 씀.
이와 함께 신대륙에서 유입되는
많은 양의 금과 은을 제대로 관리를 못함.
5. 카톨릭이 新敎와 舊敎로 나뉘어 싸우는 틈 속에서
구교만 옹호하려면서 세력이 나뉘게 됨.
6. 많은 국토를 영위함에 그 세력을 잃지 않으려고
너무나 많은 전쟁을 벌려 국력이 쇠약해지게 됨.
7. 새로운 과학 기술을 익히고 발전시키는 데 등한시 함.
(8. 합스부르크 가문과의 혈연간 혼인이 심한 탓에,
유전적으로 부적절하였고 종국엔 후손이 단절된 것도
간접적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펠리페 2세의 최고 강성기 때는 신대륙, 이베리아 반도,
신성로마제국의 점령 지역 (: 네덜란드~독일 전 지역 및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지역 등등),
교황령을 제외한 이탈리아, 지중해 중요 거점 섬들,
아시아의 필리핀.
https://youtu.be/aH4E_CgZ_Do?si=dWeK4BzNCxO5FKyX
https://youtu.be/d129JS94znY?si=GoztvAF9SMOCMhV0
'@자료검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Tordesillas 소재 Real Monasterio del Santa Clara : 수도원 (0) | 2024.12.28 |
---|---|
Medina del Campo 소재 Castel la Mota (0) | 2024.12.28 |
🔷 11. 후안 카를로스 1세 ~ 12. 펠리페 6세 (現 국왕). (0) | 2024.12.28 |
🔷 5.~10. 페르난도 7세 ~ 알폰소 13세. (0) | 2024.12.28 |
🔷 2. 페르난도 6세 ~ 3. 카를로스 3세 ~ 4. 카를로스 4세 (0) | 2024.12.28 |